[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가 역대 최강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마셰코3'은 타이틀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심사위원 3인방이 자리하고 있다.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는 이전 시즌에서의 독설가 면모와는 다른, 삼 남매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셰코는 오는 4월 시즌3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국 각지 최고의 요리달인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는 신개념 요리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기존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스타일과 더 강력해진 미션 등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의 얼굴 면면도 바뀌었다. 강레오와 노희영과 함께 한식 최초 미슐랭 오너 셰프, 김훈이가 합류하며 최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날 촬영에서 김훈이는 강레오와 함께 수트와 셰프복 등으로 스타 셰프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일 홍일점 노희영 역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노희영 심사위원은 "'마셰코'는 요리에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자리다. 이번 시즌3에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성장과정을 폭 넓게 바라보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확 달라진 '마셰코3'는 오는 4월 19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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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셰프3 심사위원 3인방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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