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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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아내' 이은성 임신 4개월, 과거 '청순 미모'도 화제

기사입력 2014.03.17 21:56 / 기사수정 2014.03.18 03:21

한인구 기자
 

▲ 서태지 이은성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서태지의 아내, 배우 이은성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이은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성은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이은성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태지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현재 임신 4개월이며,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태지가 많이 기뻐하고 있으며 팬들과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고 알렸다.

이은성은 2008년 서태지 8집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서태지와 인연을 맺었고, 2009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은성 ⓒ 이은성 미니홈피]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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