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박성광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박성광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성광의 집은 넓은 공간에 화이트 톤과 우드 톤 가구들로 가득 차 있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과 우드 톤의 자연스러움은 하나로 잘 어울리며 편안한 느낌을 전했다.
집 구경이 끝난 뒤 멤버들은 박성광의 집에서 쓸모 없는 물건들을 찾기 시작했다. 박성광은 "예전에는 싼 물건을 많이 사려는 주의였는데 최근엔 한 번 살 때 비싸고 좋은 걸 사서 오래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광을 비롯한 멤버들은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기'를 주제로 단 20개의 물건만으로 사는 미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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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성광 집 공개 ⓒ KBS 방송화면 캡처]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