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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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우영-박세영, 해먹 덕분에 자동밀착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4.03.15 17:51 / 기사수정 2014.03.15 17: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과 박세영이 해먹 덕분에 자동밀착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입주 기념 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마당에서 신혼집 입주 기념 바비큐 파티를 열기로 했다. 두 사람은 구운 고기를 접시에 담아 해먹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우영과 박세영이 해먹에 앉자마자 늘어진 그물 탓에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깝게 붙어 앉게 되면서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우영은 "우리 되게 가깝지 않으냐. 엉덩이뼈가 아프다"면서 쑥스러워했다. 박세영 역시 "나도 지금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민망하고 어색해 아프다는 얘기를 반복했다.

우영은 해먹 스킨십에 대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먹에 두 명이 앉으니까 저랑 세영이만 느낄 수 있는 온기가 있었다. 정말 막 뜨거워졌다"며 발그레한 표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우영, 박세영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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