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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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자작곡 컴백 예고 "열심히 쓰고 불렀다"

기사입력 2014.03.11 17:25

정희서 기자


▲ 아이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2000일을 기념해 근황과 함께 깜짝 신곡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1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에 "진심 나는 돼지가 됐고 이것은 돼지가 되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겨둔 셀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어 "곡 녹음이 끝났다. 우리 '유애나'에게 산뜻한 봄 선물이 될 수 있기를! 열심히 썼고 즐겁게 불렀으니 분명 좋아할 거야 다들"이라고 컴백 곡이 자자곡임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이어 "혼자 부른 건 아니고 친구들이랑 불렀는데요. 이제 뭐 네 친구가 내 친구고, 내 친구가 네 친구죠. 제 친구들도 예쁘게 봐주시기 바라요"라며 "아마 보여줄 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컴백이 머지 않았음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정규 3집 앨범 'Modern Times(모던 타임즈)'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아이유 팬카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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