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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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열차'가 달린다…10주년 기념 기차여행 개최

기사입력 2014.03.11 15:33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24일, 딱 하루 '동방신기 열차'가 달린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팬들과 함께 기념 기차여행을 떠난다. SM은 오는 24일 '동방신기 10주년 기념 기차여행' 이벤트가 개최돼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레일과 함께 진행된다. KTX 출범 10주년을 맞은 코레일의 협로로 하루동안 '동방신기 열차'를 운행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특별히 행사를 위해 코레일은 S-train을 '동방신기 열차'로 이용할 예정이다. S-train은 최신 시설을 겸비한 남도해양관광열차로 이 날은 서울역과 삼례역을 오가는 특별 노선으로 운행되고 기차 내부 역시 여행을 기념할 수 있도록 꾸며져 팬들에겐 색다른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차여행 응모는 미디어 신나라와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후속곡 '수리수리(Spellbound)'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동방신기 ⓒ SM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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