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출신 남성듀오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의 데뷔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인 레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천원의 데뷔화보를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원은 'K팝스타2' 출연 당시 모습보다 훨씬 세련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은 1990년생 동갑내기로 10년 넘게 우정을 간직해 온 친구답게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들은 촬영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스탭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지난해 7월 '가요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최민혁 프로듀서의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준비해 온 이천원은 오는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천원 ⓒ 레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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