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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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의 남다른 공부법 '암기보다 논리, 역시 엄친딸!'

기사입력 2014.03.09 11:19 / 기사수정 2014.03.09 11:49

김형민 기자


▲ 김소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이 남다른 공부법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김소정은 MC 이휘재가 "암기과목 잘 못했나? 암기력이 좋지 않느냐"고 묻자 "암기보단 논리로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소정은 데뷔 당시 부모님이 "처음엔 심하게 반대했다"며 힘든 과정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너무 판이 커져서 이제 말릴 수가 없다"며 "함께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은 수재였던 것 같다. 동기들은 연구원 대기업 사원으로 굉장히 돈 잘 벌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정은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했다.

[사진= 김소정 ⓒ SBS 방송 캡쳐]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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