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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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재경, 삼개국어 뽐내며 섹시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4.03.06 23:25 / 기사수정 2014.03.06 23: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이 삼개국어를 뽐내며 섹시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16회에서는 메이링(재경 분)이 클럽 상하이 오픈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링은 클럽 상하이 오픈 날 메인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먼저 중국어로 오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일본어로 오프닝 축제를 즐기라고 말한 뒤 마지막으로 영어로 자신의 무대에 대해 어필해 박수를 받았다.

메이링은 부채를 이용한 춤과 관능적인 댄스로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며 클럽 상하이 오픈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클럽 상하이의 운영자 정재화(김성오)는 메이링의 무대에 연신 흐뭇해 하며 만족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감격시대 재경 ⓒ KBS 감격시대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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