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 그린 300: 제국의 부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의 배우 에바 그린의 정사신 스틸컷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2003년 개봉한 '몽상가들' 속 에바그린의 노출신이 재조명됐다.
최근 에바 그린은 영화 '300: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아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과정에서 과격한 정사신을 열출했다.
에바 그린은 정사신에 대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에바 그린의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속 정사신에 대한 관심은 과거 그의 출연작인 '몽상가들'로 이어졌다.
300: 제국의 부활로 화제된 에바 그린은 영화 '몽상가들'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감행한 파격 노출신은 물론 상대방을 매료시키는 아찔한 매력과 과감한 정사신을 소화하며 아름다운 청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바 그린 300: 제국의 부활ⓒ 영화 '몽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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