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린(LYn)이 새 앨범 발표와 동시에 차트 1위를 기록해 기분 좋은 컴백을 알렸다.
린 정규 8집 앨범 'Le Grand Bleu(그랑블루)'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타이틀 곡 '보고 싶어…운다'는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다른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보고 싶어…운다'는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자의 시린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린은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 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신곡 '보고 싶어…운다'로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린은 오는 5월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린 ⓒ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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