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어벤져스' 출연 확정…누리꾼 "신 스틸러 되기를"

▲ 수현 어벤져스 확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수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최신작 출연 확정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5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배급사 측은 수현이 해당 영화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최종 합류하게 된 수현은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는 3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블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2015년 4월 한국 개봉 예정이다.

수현의 '어벤져스'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어벤져스 캐스팅 대박", "수현 한국에서도 완전 뜨겠다 이제", "수현누나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파이팅", "역시 영어를 잘해야 승승장구 하는구만", "잘 알려진 배우도 아닌데 할리우드 영화까지 찍고 대박이네", "이러다 메인 무대가 할리우드가 되는 거 아닐지", "불꽃 연기로 신 스틸러가 되세요", "얼굴도 예쁘고 흥했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현 어벤져스 확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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