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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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지원 "결과 기다리는 중 "..누리꾼 "멋있다"

기사입력 2014.03.04 17:18 / 기사수정 2014.03.04 17:19



▲ 윤시윤 해병대 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시윤 해병대 지원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4일 윤시윤 소속사 텍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시윤이 내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윤시윤은 지난 1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을 하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입대 날짜가 나오는대로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알리겠다"며 윤시윤 해병대 지원 사실을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시윤이 4월 말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윤시윤은 다음달 말 입대를 결정한 상태로 현재 날짜를 맞추고 있다. 2년 전 찍은 영화가 다음달 3일 개봉한다. 개봉 후 바로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에 누리꾼들은 "윤시윤 해병대 지원 멋있다", "현역으로 가는구나 좋아", "해병대 어울리진 않지만 잘 할 듯"이라며 응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윤시윤이 내년에 30세라니 말도 안돼", "언제 갈진 모르겠지만 아쉽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국무총리 권율(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자, 천방지축 여기자 윤아(남다정)를 묵묵히 지켜주는 강인호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병대 지원한 윤시윤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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