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30
사회

떠리몰, 러퍼프샵, 전시몰 등 불황 속 알뜰쇼핑몰 '각광'

기사입력 2014.03.01 11:17 / 기사수정 2014.03.01 12:47

한인구 기자


▲ 떠리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과 리퍼브샵, 전시몰 등 알뜰쇼핑몰이 불황 속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8시뉴스'에서는 'B급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평균 유통기한이 3개월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한다.

식품의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니라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으로,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식품도 일정기간동안은 안전하다.

또 고객 손을 많이 탄 전시품과 배송 중에 상처 입은 전자제품들은 '리퍼프'라는 이름으로 리퍼프샵에서 30% 싸게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몰에서는 각종 IT 제품과 생활 가전 등 중고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떠리몰 ⓒ 떠리몰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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