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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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사업 성공 소식에 '충격'

기사입력 2014.02.27 22:58 / 기사수정 2014.02.27 22:58

추민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민정이 전 남편이었던 주상욱의 사업이 대박 났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회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와 결혼한 차정우(주상욱)가 공무원직에 사표를 내고 벤처 기업 사업에 뛰어 들었다.

나애라는 차정우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 식당 서빙, 전화 안내원, 떡집 아르바이트, 보험 설계사 등 닥치는 데로 일을 해야 했다.

하지만 차정우는 4년 동안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다. 결국,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나애라는 매달리는 차정우를 뒤로 하고 이혼을 감행했다.

그러나 4년 뒤, 차정우가 크게 성공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 보니 가입자 수가 1천 500만 명이나 되는 국민 어플을 만든 'D&T 소프트 벤처스' 대표로 거듭난 것.

이에 나애라는 크게 놀라며 성공의 배경엔 자기가 있다고 괜히 우겨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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