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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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vs 김성오, 최재성 부검서 놓고 '충돌'

기사입력 2014.02.26 23:24 / 기사수정 2014.02.26 23:25



▲ 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현중과 김성오가 최재성의 부검서를 놓고 충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13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정재화(김성오)가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는 도꾸(엄태구)를 통해 상하이 매 신영출(최재성)을 죽인 범인이 데쿠치 가야(임수향)라는 말을 듣고 일국회 상하이 지부로 향했다. 데쿠치 가야는 신정태에게 자신의 쌍비검이 아니었어도 신영출은 내부장기 손상으로 인해 어차피 죽게 될 거였다고 털어놨다.

신정태는 데쿠치 가야가 방삼통 주인이 되면 아버지를 죽인 자에 대한 복수를 이룰 것이라고 하자 며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고심했다. 마침내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로 한 신정태는 정재화를 찾아가 신영출의 시신부검서를 달라고 했다.

정재화는 신정태의 존재를 견제하고 있는 탓에 시신부검서를 내주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신정태는 보란 듯이 정재화의 수하를 제압해 버렸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며 긴장감 속에 혈투를 준비해 기대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현중, 김성오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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