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포켓에 넣고 싶은 이 남자 [화보]

▲박해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해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박해진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돼 봄 느낌의 화보를 촬영했다.

25일 소속사가 공개한 화보 속 박해진은 소년 같은 모습부터 터프한 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들며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 남자'라는 뜻의 '포켓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플라워 프린트 패턴이 화려한 수트부터 바이커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용 가방까지 소화해내며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냈다. 특히 반바지를 입고 여성용 가방을 고르는 박해진의 모습에서는 천진난만한 매력마저 엿볼 수 있다.

또한 커버사진에서는 남성적 매력을 과시하며 우수에 젖은 눈빛을 보내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박해진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간되는 '더스타'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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