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32
사회

봄 여름철 기상 전망, 황사-폭염 이어진다 '평년보다 덥다'

기사입력 2014.02.25 01:19 / 기사수정 2014.02.25 01:19

대중문화부 기자


▲ 봄 여름철 기상 전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봄 여름철 기상 전망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기상청은 2014년 봄철, 여름철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철 포근한 날이 많겠지만, 전반에는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여름철 기온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며,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22~25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기상청은 "주요 황사 발원지에서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강수량은 평년(501~940㎜)과 비슷하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봄 여름철 기상 전망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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