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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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짜리몽땅, 완벽 하모니 무대에…누리꾼 "최고였다"

기사입력 2014.02.23 21:18 / 기사수정 2014.02.23 21:18

대중문화부 기자


▲ 짜리몽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에서 짜리몽땅이 펼친 무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TOP10 선발을 놓고 배틀 오디션을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배틀 오디션을 마치고 2등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패자 부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샘 김에 밀려 2위를 차지한 짜리몽땅은 심기일전 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Stand up for Love'를 선곡한 짜리몽땅은 지난 배틀 오디션의 부진을 씻기 위해 진중하게 한 소절 한 소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짜리몽땅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화음을 맞추었고 엄청난 가창력으로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박수를 치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노래 중간중간 계속 환호하며 짜리몽땅의 무대를 지켜 보았다.

이들의 무대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30분 준비한 무대인데도 완벽하다", "어서 빨리 생방송에서 짜리몽땅 보고 싶다", "셋의 하모니가 가슴을 울렸다. 최고!"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짜리몽땅, 박진영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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