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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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 10 진출자 가려졌다…이채영-피터한 '탈락'

기사입력 2014.02.23 18:23 / 기사수정 2014.02.23 18:26

임수진 기자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생방송 진출권을 따낼 TOP 10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된 참가자들이 TOP10 선발을 놓고 배틀 오디션을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버나드박, 알맹, 샘김, 권진아, 한희준이 배틀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먼저 TOP 10을 확정 지은 가운데 2등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남은 다섯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시 패자 부활전을 펼쳤다.

이어진 패자 부활전 무대에서 짜리몽땅이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가장 먼저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어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장한나와 배민아가 합격한 가운데 박진영은 "여기서부터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조금 갈렸다. 그래서 뽑힌 분, 안 뽑힌 분 차이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영은 "생방송 무대에서 가장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남영주를 택했고 마지막으로 혼성 듀엣 썸띵을 호명했다.

이채영와 완전채, 피터한은 안타깝게 TOP 10진출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썸띵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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