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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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전현무 "평창은 격이 다른 올림픽 보여주자"

기사입력 2014.02.22 12:58 / 기사수정 2014.02.22 12:58



▲ 전현무,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일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의 나쁜 손에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가 쇼트트랙 판커신(중국) 나쁜 손을 비난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링크와 함께 "금메달은 소매치기하고 앞선 주자는 손으로 끌어내려하고 참 잘 굴러간다! 4년 뒤 평창은 격이 다른 올림픽을 보여줍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현무는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며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박승희를 손으로 붙잡아 방해하려던 판커신의 행동을 재치 있게 지적했다.

한편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000m 결승전에서 판커신의 나쁜 손에도 흔들리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란히 3위로 들어온 심석희(17·세화여고)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일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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