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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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관왕 박승희·심석희 동메달…양준혁 "판커신 패널티 안 주나"

기사입력 2014.02.22 10:50 / 기사수정 2014.02.22 10:50



▲ 양준혁, 올림픽 2관왕 박승희-심석희 동메달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포츠해설가이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여자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 금메달과 심석희의 동메달을 축하했다.

양준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중국 판커싱 저 매너손 저런 건 패널티 안 주나. 여자 쇼트트랙이 이번동계올림픽 먹여 살리네요"라며 여자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박승희와 심석희를 응원했다.

이어 양준혁은 "저 비매너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당시 박승희를 붙잡으려는 판커신(중국)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여자부 1000m 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란히 3위로 들어온 심석희(17·세화여고)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준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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