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렛잇고, 네티즌들 폭소 "이렇게 웃긴게 왜 묻혔지"

▲ 미친소 렛잇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 정찬우의 미친소 '렛잇고'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찬우는 "미친소의 '렛잇고'를 불렀는데 이슈가 안 됐다. 검색창에 검색해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찬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친소 '그때그때 달라요' 정찬우 Let it go(렛잇고). 생뚱맞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미친소 렛잇고' 영상 속 정찬우는 과거 SBS '웃찾사'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미친소 캐릭터로 분해 '렛잇고'를 불렀다. 특히 'Let it go' 가사를 들리는대로 우리말로 해석해 폭소를 유발했다.

미친소 '렛잇고'에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다", "미친소 '렛잇고' 정신없이 웃기다", "역시 정찬우", "미친소 '렛잇고'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등 폭소를 터뜨렸다.

또한 "미친소 '렛잇고' 이게 왜 묻혔지", "정찬우 다시 언급해줘서 고마워요", "미친소 TV에서 또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친소 렛잇고 ⓒ 정찬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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