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미래의 김연아 꿈꾸는 꿈나무들과 만났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박은지의 파워FM' DJ 박은지가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며 하루 종일 연습에 매진중인 동계올림픽 꿈나무들과 만남을 가졌다.

19일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에서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연습중인 어린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달라는 코치님의 부탁을 받고 동천 아이스링크장으로 출동했다.

DJ박은지는 아이들을 만나 피겨스케이트를 하며 어려움은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했다.

또한 그녀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피겨 스케이트 탈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대견하면서도 우리나라 동계 올림픽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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