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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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왔다! 장보리' 출연 확정…'아내의 유혹' 작가 품에

기사입력 2014.02.19 09:01 / 기사수정 2014.02.19 09:01

정희서 기자


▲ 오창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오창석이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창석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창석이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남자 주인공 주상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오창석이 맡은 주상우는 무서울 만큼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남자"라며 "오창석은 한층 더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왔다! 장보리'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인생 이야기에 집중한다.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갈등 상황을 담은 드라마다.

'아내의 유혹'을 비롯해 '다섯손가락' 등으로 시청률을 사로잡은 김순옥작가가 집필했다. 연출은 '보석 비빔밥',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맡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창석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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