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윤진이 데이트 목격 '씁쓸'

▲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이 윤두준과 윤진이의 데이트를 목격하고 씁쓸해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2화에서 이수경(이수경 분)은 자신의 옆집에 사는 연하남 구대영(윤두준)과 윤진이(윤소희)가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수경은 7살 어린 연하남 구대영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수경의 옆을 지나가던 세탁소 아저씨는 "젊은 애들이 저러고 있으니까 그림 좋네"라고 말했다. 

이수경은 "각자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죠?"라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1인 가구의 일과 사랑을 다루는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식샤를 합시다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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