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과 '기황후'가 결방된다.
MBC는 오늘(1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이상화가 출전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제왕의 딸 수백향', '컬투의 베란다쇼', '기황후', 'PD수첩'이 줄줄이 결방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경기가 시작하기 전인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예능 '심장이 뛴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도 전파를 타지 않는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 45분(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러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참가한다. 이상화는 18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제왕의 딸 수백향, 기황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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