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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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해설 본 시청자 "색다른 시도에 호평 보낸다"

기사입력 2014.02.11 11:02 / 기사수정 2014.02.11 11:02

대중문화부 기자


▲ 강호동 해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강호동의 올림픽 중계 해설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강호동은 10일 방송된 KBS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에서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500m 1, 2차 레이스 경기 중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운동선수 출신다운 열정적인 모습과 선수들의 플레이를 격려하고 공감하는 친근함으로 중계방송에 힘을 보탰다.

또한 강호동은 생애 첫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에 나선 소감으로 "4년을 위해 노력한 국가대표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 감사하다"며 뭉클한 심정을 전했다.

강호동 해설을 접한 시청자들은 "강호동 해설 편안했다", "강호동 해설하는 줄 몰랐는데 목소리 듣고 깜짝", "강호동이 해설하니까 예능처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강호동 해설, 의외의 진지한 모습 다시 봤다", "강호동 해설 또 해줬으면 좋겠다", "시청자들 입장에 서서 쉽게 해설해준 듯", "색다른 시도에 호평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해설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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