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레트로 댄스곡 '마리오네트'로 13일 컴백

▲ 스텔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스텔라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과감한 어필을 하고 있는 스텔라 네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이 묻어나며, 스텔라만의 독특한 보컬색으로 곡의 애절한 감정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사랑이 떠난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했다"며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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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텔라 ⓒ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