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TKO승, 박시현 주다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 TKO승을 거둔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과 주다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윤형빈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일본)와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만에 TKO 승리를 따냈다.
윤형빈 TKO승 소식과 함께 이날 라운드걸로 모습을 드러낸 로드걸 박시현과 주다하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날 박시현과 주다하는 붉은색 로드걸 복장을 입은 채 아찔한 볼륨 몸매와 구릿빛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경기 내내 윙크와 화사한 미소를 보내는 등 관중을 위한 멋진 서비스를 선보였다.
박시현은 모터스포츠 EXR팀 106 레이싱 모델 소속으로, 지난해 제 8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차지하는 등 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 소속인 주다하는 2012년 제 7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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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형빈 TKO승, 박시현 주다하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