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용, 유민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처용'에 출연하 유민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민규는 9일 첫 방송된 OCN '처용'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팀 만내 민재 역을 맡았다. 그는 훤칠한 키와 외모로 경찰서에 갇혀 지내는 귀신 나영(전효성)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날 나영은 자신과 눈도 마주칠 수 없고 대화도 나눌 수 없는 민재가 등장하자 그의 곁에 붙어 지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처용'은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 숨겨진 미제사건을 해결해 가는 10부작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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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민규, 전효성 ⓒ OCN '처용'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