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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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홍진영, 질식사 피해자 역할로 등장 '깜짝'

기사입력 2014.02.08 19:39 / 기사수정 2014.02.08 19:42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홍진영이 질식사 피해자 역할로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탐정 사무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탐정 도전을 위해 표창원으로부터 탐정이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탐정 소양 교육 이후 추리왕을 뽑기 위한 상황극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를 통해 사망사건의 용의자 또는 탐정 역할로 나뉘었다.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탐정이 된 가운데 나머지 박명수, 길, 유재석, 정준하가 용의자를 맡았다.

사망사건은 30대 여성이 여관에서 질식사로 숨진 내용이었는데 피해자 역할로 홍진영이 특별출연했다. 홍진영은 남자친구 역인 박명수와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홍진영, 박명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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