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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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표창원 추궁세례에 '얼음'

기사입력 2014.02.08 19:18 / 기사수정 2014.02.08 19:2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표창원의 추궁에 얼음이 됐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탐정 사무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표창원은 멤버들의 탐정 도전을 돕고자 탐정 소양교육을 위한 선생님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표창원이 탐정이 갖춰야 할 자질을 설명하던 중 갑자기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촬영 현장에 난입했다. 알고 보니 관찰력 테스트였다. 멤버들은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그 남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습을 기억해야 했다.

표창원은 테스트를 마친 뒤 멤버들에게 집요한 추궁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유재석에게 다가가 매서운 눈빛으로 버럭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멤버들은 "재석이 형한테 화내는 사람 처음 봤다"면서 덩달아 같이 놀랐다. 유재석은 표창원의 추궁이 끝난 후에도 어안이 벙벙한 얼굴로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재석, 표창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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