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과거 비 요가선생님 '눈길'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비 요가선생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이었던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한국을 찾은 추성훈 부녀가 비와 만나는 모습이 9일 방송에 공개된다"고 전한 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비에게 요가를 가르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비의 연습실을 찾았으며 비는 자신의 연습실을 방문한 추블리부녀를 위해 안무연습을 일찍 마친 뒤 이들을 맞이했다.

비는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미니 마우스 인형을 선물했다. 또한 사랑이의 취향을 파악해 사랑이가 좋아하는 포도와 김을 준비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친해지기 어렵자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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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비 요가선생님 ⓒ MBC 제공]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