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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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회사 부도 알았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2.07 07:17 / 기사수정 2014.02.07 07:17

정희서 기자


▲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미스코리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6.8%)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이 연인 김형준(이선균)의 회사인 비비화장품이 사실상 부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비비화장품의 라이벌사인 바다화장품 강식(조상기)은 오지영을 찾아가 전속 모델을 제안했다. 하지만 오지영의 거절 했고, 강식은 어이가 없었다.

이변이 없는 한 비비화장품은 오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가 나기 때문이다. 결국 오지영이 아무리 비비화장품 모델이 되고 싶어도 못한다는 뜻이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8.9%,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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