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신성록 계략에 빠져…유인영 죽인 범인으로 몰렸다

▲ 별에서 온 그대 14회 김수현 신성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김수현이 한유라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유석(오상진 분)이 이재경(신성록)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간은 거꾸로 흘러 천송이가 와이어에서 떨어지기 4일 전으로 돌아갔고, 유석 검사는 검찰 조사를 통해 이재경과 한유라가 작년 여름 청평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이재경의 스파이는 이재경에게 유석 검사가 청평 별장에 대해 알아냈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재경의 부하들은 별장을 청소함과 동시에 도민준의 물건들을 별장에 놓아뒀다.

이후 별장을 찾아온 유석은 도민준이 범인이 아니라를 사실을 알면서도 그가 별장에 있었다는 완벽한 증거들을 보며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지만, 그가 자수를 하기 위해 내일 찾아오겠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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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4회 김수현 신성록 ⓒ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