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소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나이 고민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요즘 소소한 고민에는 어떤 게 있느냐"고 질문하자,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말했고, 소진은 허탈한 듯 웃음을 지었다.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막내인 1994년생 21살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