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앙큼한 돌싱녀'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 공개

▲ 엘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출연하는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첫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의 제작사는 3일 지난달 진행된 첫 대본 연습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주연배우인 주상욱, 이민정, 황보라, 김규리, 서강준과 함께 엘이 참석했다. 사진 속 엘은 회색 터틀넥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입고 있다. 특히 편한 옷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대본 연습에 참여한 엘의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 남편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이혼녀의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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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 앙큼한돌싱녀 ⓒ MBC]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