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인증샷 "레인보우 대박날건가 봐"

▲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카메라 렌즈 명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재경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짜잔. 아육대 양궁 동메달결정전 당시 엑스텐의 희생양! 깨진 카메라 렌즈에요. 저기 화살자국보여용? 신기하죵! 2014년에 레인보우 대박날건가 봐"라는 글과 함께 4컷으로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경이 양궁 경기 당시 자신이 명중한 카메라 렌즈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재경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재경은 카메라 명중을 한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듯 파손된 카메라 렌즈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재경은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양궁 개인전에 참여 했다.

이날 재경은 양궁 개인전 준결승에 올랐지만 초반에 7점과 8점대의 낮은 점수를 쏘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결국 재경은 씨스타 보라에게 패했고, 이어 참가한 동메달 결승전에서 애프터스쿨 리지와 겨루던 중 카메라 렌즈를 명중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 재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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