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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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무사히 최종 평가 마쳐 '반전의 소림 5인방'

기사입력 2014.01.30 19:24 / 기사수정 2014.01.30 19:24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쥐고 소림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멤버 전원이 무사히 최종 평가를 마쳤다.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훈련에 지칠대로 지친 5명의 멤버들은 최종 평가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술을 익혀나갔다.

최종 무술 평가 당일, 춘추대도를 선보일 육중완이 첫번 째 주자로 나섰다. 그는 웃음을 참지 못해 잠시 무술을 중단했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해 4일 동안 자신이 배운 것들을 선보였다.

이어 김동준은 유연하고 절도있는 동작으로 소림사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사부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니엘 역시 최선을 다해 그동안 배운 소림봉술을 선보이며 '허약돌'이라는 편견을 깼다.

날렵한 검술을 펼친 장우혁 역시 사부의 칭찬을 들으며 무사히 평가를 마쳤다.

끝으로 무술의 꽃이라 불리는 소림취권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병만은 자신의 무술에 약간은 만족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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