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응급남녀' 카메오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tvN 측은 "정주리가 30일 방송되는 '응급남녀'에 출연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주 방송된 1화에서는 배우 이한위가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응급남녀' 윤현기 PD는 "정주리가 카메오로 출연해 같은 소속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준금(윤여사 역)과 전수진(오진애)과의 의리를 지킨다"면서 "정주리가 웃음폭탄을 전할 예정이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응급남녀'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다. 최진혁을 비롯해 '응급남녀'에 미남들이 많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급남녀'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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