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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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강민경과의 사석 친분 인증샷 '다시 주목'

기사입력 2014.01.29 08:45 / 기사수정 2014.01.29 12:01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에 다비치 강민경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앞서 29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가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던 데에는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0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친목 모임을 통해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에 이유비와 강민경이 함께 찍은 '친분 인증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에서 지인과 함께 사석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강민경과 이유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내밀거나 미소 짓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석에서 만난 자리답게 두 사람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느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한편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1990년생 연예인 모임의 멤버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을 뿐이다"며 '종현 이유비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 강초코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BC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최근에는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비, 강민경 ⓒ 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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