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2, 김성주, 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2' 김성주가 류진에게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배우 류진과 아들 임찬형, 임찬호가 김성주네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의 방문에 신난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와 류진에게 키를 재보라고 말했다. 이에 19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민율이의 부탁을 들어줬다.
김성주는 류진을 보더니 "많이 크네. 나란히 서면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에는 "키 만큼 확연한 얼굴 크기 차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김성주에게 키 굴욕과 함께 얼굴 크기 굴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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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 어디가2' 김성주, 류진 ⓒ MBC '아빠 어디가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