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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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예지원, 다정한 분위기 물씬 '남매 같아'

기사입력 2014.01.24 22:28 / 기사수정 2014.01.24 22:28

대중문화부 기자


▲ 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임시완과 예지원이 남매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멤버들이 비박지를 짓는 동안 임시완과 예지원은 음식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은 이동 중에 게를 발견, 임시완은 정글에서 첫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누를 타고 이동했다. 임시완은 예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를 저었고, 카누에서 내릴 때에는 예지원의 손을 잡아주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임시완은 예지원이 사탕수수를 권하자 이를 맛있게 먹었다. 임시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지원에 대해 "정말 매력이 많으신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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