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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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시청률 상승했지만 '예체능'에 밀려 '月 2위'

기사입력 2014.01.22 07:29 / 기사수정 2014.01.22 07:2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3.5%)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이원종이 강남 소방서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전혜빈과 최우식은 선배 대원들과 함께 경찰의 구조 요청으로 신고 현장으로 향했다. 단순한 업무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성매매 업소에 도착하자 얼굴이 굳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충격이다.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노래방처럼 생긴 길을 따라 가자 그 위에 모텔이 나왔다. 그런 곳이 있다는 자체에 깜짝 놀랐다"며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0%, MBC 'PD 수첩'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최우식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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