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눈 주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세먼지와 황사가 결합한 황사눈에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기상청은 서울과 강원 등 일부 지역에는 밤까지 눈이 내리며, 충청도 일부 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눈은 중국에서 온 황사와 미세먼지가 결합한 황사눈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시 우산이나 황사마스크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밤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추위가 한층 강해지며 이번 추위는 모레인 수요일까지 이어지다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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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