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엄청난 탄력에 이은 덩크 작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혁이 막강 덩크슛을 뽐냈다.

지난주 박주봉-김동문과 이용대-유연성이 펼친 빅매치로 열기를 뽐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예체능' 농구팀과 '대전 드림' 농구팀의 경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혁은 한 손은 물론 두 손으로 가뿐하게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힘있고도 여유로운 덩크슛 못지않게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그의 점프력이다.

실제 덩크슛을 하기 위해서는 림보다 10cm 이상 더 높이 손을 올려야 한다. 그런 와중에 185cm의 키로 무려 305cm 높이의 림에 덩크를 꽂아 넣는 그의 점프력은 도저히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김혁의 탄력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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