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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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씨엔블루-씨스타, 디지털음원 본상 수상

기사입력 2014.01.16 17:4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씨엔블루와 씨스타가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맡았다.

이날 씨엔블루는 "정말 감사드린다. 얼마전에 씨엔블루가 4주년이 됐는데 늘 지켜주시고 아껴주는 팬분들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욱 멋진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라며 "전인권 선배님처럼 멋있게 음악하는 씨엔블루 되겠다. FNC엔터테인먼트 사랑하고, 멤버들의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 사랑하는 씨엔블루 멤버들 고생했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씨스타는 "소속사 관계자분들 감사드리고, 좋은 곡 만들어주는 용감한형제 오빠와 이단옆차기 오빠 감사하고, 팬 분들 감사하다"라며 "낳아주신 부모님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230분간 생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씨엔블루, 씨스타 ⓒ JTBC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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