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 먼지 농도 증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위가 누그러진 가운데 미세 먼지 농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6dlf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등 출근길 추위도 덜하겠고, 낮 기온도 예년기온을 회복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 배가량 높을 예정이다.
현재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4㎍/㎥로 강화는 102㎍/㎥, 서울은 67㎍/㎥로 '약간 나쁨'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 배 높아 외출하실 때 황사용 마스크를 쓰는 등 호흡기 약한 분들은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지방은 낮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서울과 영동 영남엔 건조특보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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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세 먼지 농도 증가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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