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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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첫 방송, '별그대'이어 동시간대 2위로 출발

기사입력 2014.01.16 07:19 / 기사수정 2014.01.16 07:1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동시간대 2위로 산뜻한 첫 출발을 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격시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막을 내린 '예쁜남자'의 마지막회 시청률(3.8%)보다 4.0%P 오른 수치다.

첫 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데쿠치 가야(임수향 분)가 처음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현중은 실감나는 격투신으로 앞으로의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3.1%, MBC '미스코리아'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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